포모도로 기법, 시간관리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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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모도로 기법
포모도로 기법은 25분 집중 후 5분 휴식을 반복해 집중력을 유지하는 시간 관리 방법론이다.
핵심원리 : 25분 집중 + 5분 휴식의 사이클을 1포모도로라고 한다. 4포모도로 후 15~30분 간 긴 휴식을 취한다.
이름은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를 뜻하는 포모도로에서 유래했다.
실천방법
할 일을 정하고 타이머를 25분으로 설정해 그 일에만 집중한다. 알림 등 방해 요소를 차단하고, 휴식에는 스트레칭, 물 마시기 등 가벼운 활동을 한다. 4포모도로 후 긴 휴식을 취하고, 하루 완료 후 포모도로를 기록한다.
효과와 주의
짧은 집중과 휴식을 반복해 집중력을 높게 유지하려는 목적이다. 집중 시간에는 딴짓을 삼가고, 휴식 중 SNS, 웹툰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. 집중이 어려우면 10분부터 시작해 25분으로 늘리거나 25~45분 등 본인에게 맞게 조절하면 좋다.
팀 환경 적용
팀 환경에서 포모도로 세션을 사용해 작업을 시간 블록으로 나눈다. 마감 시 완료한 포모도로를 검토한다. 정해진 스케줄이 있는 곳보다 프리랜서, 재택 등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에 유용하다.
위에서 보듯, 포보도로 기법이란 25분 집중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가장 단순한 방법입니다. 몇 년 전, 제가 원고 작업에 좀처럼 집중을 할 수 없어서 저도 많이 사용해 본 시간 활용법이기도 합니다. 저의 경우, 25만자 책 한 권 분량을 한 달에서 한 달 반에 거쳐 두 권 가량 작업할 때 활용했었던 기법인데요. 이 경우 몸이 많이 축나기 마련인데, 체력이 떨어져도 집중력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집중력에 최적화된 시간 활용법이기도 합니다.
짧게 집중하고, 짧게 쉬는 습관 하나로 생산성 향상에 좋습니다.
기본 구조는 간단합니다.
-25분 동안 한 가지 일에 집중
-5분 동안 짧은 휴식
-이 사이클을 4번 반복한 후,
-15~30분의 긴 휴식을 취합니다.
왜 효과적일까요?
1. 집중력유지 : 25분이라는 시간은 짧아서 부담이 적고, 몰입하기 쉽습니다.
2. 뇌의 피로 최소화 : 짧은 휴식으로 뇌의 과열을 방지하고 리프레시 효과
3. 시간 낭비 인식 : 딴짓하려 할 때 "지금은 포모도로 타임이야"라고 스스로를 통제하게 됩니다.
4. 작업 분할로 심리적 부담 감소 : 큰 업무도 쪼개면 "할 만하다"는 느낌을 줍니다.
포모도로 기법 실전 활용 팁
1. 오늘의 할 일을 미리 정리하기
-작업을 구체적으로 쪼개서 리스트업
예 : '보고서 작성' -> '개요 쓰기 / 자료 수집 / 초안 작성' 등
2. 타이머는 꼭 사용하기
-추천 앱 : Forest, Focus To-Do, Pomofocus(웹 기반)
->소리, 알림, 통계 제공 등 기능 다양
3. 휴식 시간에는 '진짜 쉬기'
-5분 쉬는 시간 동안 스마트폰은 금물!
-스트레칭, 눈 감기, 물 마시기 등을 추천
4. 완료한 포모도로 수 기록하기
-한 일이 눈에 보이면 동기부여 Up!
-종이 플래너, 노션, 앱 등 활용
포모도로 기법은
'시간이 부족해'
'집중이 안 돼'
라는 고민을 해결해주는 가장 쉽고 실천 가능한 도구입니다.
처음엔 어색할 수 있지만 하루에 딱 2~3개의 포모도로만 실천해도 하루의 밀도가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.
"You may delay, but time will not."
- Benjamin Franklin(벤저민 프랭클린)
"당신은 미룰 수 있지만, 시간은 그렇지 않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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